HOME > 관련기사 민주 "기소 안된 모든 의혹 총괄하는 '원샷특검' 돼야" 민주당이 "권력으로부터 채동욱, 윤석열이라는 단 두 방 얻어맞았다고 스스로 무너진 검찰에 더 이상 기대를 가질 국민은 없다"며 특검 촉구 배경을 설명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검찰은 김무성, 권영세 두 사람에 대한 서면조사로 국민을 우롱하고 야당을 탄압하는 극악한 편파수사로 권력의 시녀임을 자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용진 민주당 ... 민주당, '회의록 편파수사' 대검 규탄대회·항의방문 민주당이 검찰의 '2007년 남북 정상회의록' 실종 의혹사건과 대화록 유출사건에 대한 편파수사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을 항의방문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8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항의방문했다.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검찰의 현재수사가 과연 공정한 수사인지 NLL을 철썩같이 지키... 朴 수행 김진태 "파리 시위자들 대가 톡톡히 치르게 하겠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파리 방문시 시위를 진행한 교민들을 향해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박 대통령의 서유럽 순방을 수행하고 있다. 김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파리에서 시위한 사람들, 그 대가를 톡톡히 치르도록 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채증사진 등 관련 증거를 법무부를 시켜 헌재에 제출하겠다"며 "그걸 보... 민주 "검찰 못믿어..이제 특검해야"..국회 일정도 잠정 중단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와 관련한 검찰의 불공정 수사에 항의하며, 특검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국회 일정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김한길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대선 관련 사건에 관한한 더 이상은 검찰을 신뢰할 수 없다"며 "대선관련 의혹 사건 일체를 특검에 맡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48%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