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조클럽, 자동차·문화 '늘고' 조선·철강 '줄고' 최근 5년간 시가총액 '1조클럽'에 63개사가 신규 진입하고 10개사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24곳의 시가총액이 감소한 가운데 삼성·현대차·한화 등은 시가총액을 크게 늘리며 약진했다. 6일 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글로벌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2008년 말 이후 최근 5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기업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08... 10월 현대·기아차 '동반부진'..쌍용차 등 '훨훨'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3개사는 약진하며 명확한 희비를 보였다. ◇현대·기아차, 내수 부진..수출 선전이 위안 국내 자동차 시장을 호령하는 현대·기아차의 내수 부진이 눈에 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5만755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쌍용차, 10월 내수·수출 '쌍끌이'..월간 최대판매 쌍용차(003620)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호조를 보이며 지난 2005년 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6202대, 수출 8042대 등 총 1만4244대를 팔아치웠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1% 급증한 수치다. 지난 8월 출시된 '뉴 코란도 C'가 2010년 첫 모델 출시 이래 월 최대실적인 5997대 판매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잔업 및 특근 정... 쌍용차, 2분기 연속 '흑자'..일등공신 '뉴 코란도C'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는 30일 올 3분기 매출액 8375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등공신은 단연 뉴 코란도C였다. 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C가 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쌍용차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했으며, 올 3분기까지 누계로는 21% 이상 증가했다. 2007년 이후 2분... 쌍용차, 3분기 매출액 8375억..전년比 19.9%↑(2보) 쌍용차(003620)는 올 3분기 매출액 8374억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8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억4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억4300만원을 기록해 모두 흑자전환했다. 쌍용차, 3분기 영업익 7.5억..전년比 '흑자전환'(1보) 쌍용차(003620)는 올 3분기에 7억46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로써 쌍용차는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