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 '대화록 유출' 칼날 검증 예고 민주당이 오는 13일 예정된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등에 대한 칼날 검증을 예고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8일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열린 '회의록 실종사건 편파 수사 규탄대회'에서 "국정원 사건의 수사 의지 등을 집중 질의하겠다"며 "이같은 뜻을 인사청문 준비단장인 이창재 대검 기조부장에게... 민주당, 남재준 국정원장 '배임혐의' 검찰에 수사 요청 민주당이 국가정보원의 '댓글사건 여직원 변호사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남재준 국정원장을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전병헌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8일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남 원장이 국정감사에서는 '댓글사건'이 일부직원의 개인적인 일탈행위라고 하더니 국정원 예산으로 변호사비용을 대줘 국고를 횡령했... 민주당 '피의사실 공표' 이진한 2차장 교체 공식 요구 민주당이 '2007년 남북정상 회의록 실종 의혹 사건' 등의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진한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대한 교체를 검찰에 공식 요청했다. 전병헌 원내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은 8일 대검찰청을 항의방문한 자리에서 길태기 검찰총장 직무대행에게 이같이 요청했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이날 항의방문을 끝내고 '회의록 실종사건 편파 수사 규탄대회'에 참석해 "수사라인... (2013국감)법사위 종합국감 '국정원 수사 외압 의혹' 여야 격돌 대법원·법무부·감사원 종합감사에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사건' 외압 의혹이 다시 한 번 도마에 올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들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종합감사에 참석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외압 의혹을 집중 질의했다. 신경민(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전 특별수사팀장(현 여주지청장)의 국감 발언 등을 근거로 들어 "법무장관이 국회에서 한 발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