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종수 금투협 회장 "한·중·일 시너지, 자본시장 뒷받침 불가피" "한·중·일 3국의 경제협력과 상호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은 금투협 창립 60년을 맞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자본시장 발전 포럼'에서 "전 세계 경제와 금융에서의 비중에 비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자본시장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지 못한 것이 현실"... 금투협, 7일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 금융투자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의 정부당국자와 연구기관장, 금융투자업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와 상호진출·투자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업계의 대응전략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 닻 오른 한국형IB "기업 신용공여 집중하겠다" 한국형 투자은행(IB)의 닻이 올랐다. 자기자본 3조원이 넘는 대형증권사들에게 허용된 IB가 침체에 빠진 증권업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국내 IB시장이 활성화되기에는 아직은 이르다는 평가다. 영업용순자본이익률(NCR) 규제완화, 증권사의 위험관리능력(Risk Management), 국민연금 등의 적극적인 참여 등이 향후 개선요소로 지적... 동양證 "영업정지·법정관리 신청 가능성 없다" 동양증권(003470)은 최근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자사의 영업정지와 법정관리 신청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일축했다. 동양증권은 7일 "동양 등 5개 그룹 계열사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최근 들어 동양증권의 직원과 고객들의 염려가 매우 크다"며 "하지만, 영업정지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영업정지는 금융위원회(금융위)가 법에 근거해 취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