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문체부, 2017년까지 콘텐츠시장 5조원으로 확대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시장규모를 오는 2017년까지 5조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12일 미래부와 문체부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양 부처 장관 공동주재로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스마트콘텐츠산업 합동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양 부처는 오는 2017년까지 현재 2조1000억원 수준인 콘텐츠 시장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하고 ... 10월 IT 수출 162억달러..사상 최대치 지난달 IT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6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달 IT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62억3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IT 수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늘어난 84억7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료제공미래창조... 고체(GOCE) 위성 국내 피해 없이 남극 인근 추락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럽우주청 고체(GOCE) 위성이 11일 09시경 호주 서쪽 인도양과 남극, 중남미 지역에 걸친 궤적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럽우주청은 09시 45분 발표를 통해 고체(GOCE) 위성이 추락했다고 전했다. 잔해물의 정확한 추락지점은 10시 30분 현재까지 확인되거나 보고되지 않았다. 미래부는 우리나라의 경우 위성 추락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추... 미래부 "인터넷 사이버위협 취약점 평가·공개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포털, 인터넷 쇼핑몰, SNS, 온라인 뱅킹 등 인터넷을 통해 제공되는 정보통신서비스에 대해 사이버위협 취약점을 분석·평가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미래부 관계자는 “오늘날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사이버 공간에 대한 사회·경제적 의존도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그러나 편리한 사이버 공간 이면에는 인터넷 서비스의 각종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 미래부, 미국과 ICT 창조경제 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미 국무부와 함께 오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미 워싱턴 DC에서 제1회 한미 ICT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한미 간 ICT 협력을 위해 창조경제, 정보보호, 글로벌 이슈 공동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5월 열린 한미 양국정상회담에서 연례개최가 합의된 바 있다. 회의 첫날은 한미 양국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