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사회문제, ICT로 해결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건강관리, 스마트 교육환경, 택시 승차시 위치를 전송하는 안심귀가 서비스 등 사회현안에 정보통신기술(ICT)이 적극 도입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CT를 농업, 문화 등 기존산업과 사회이슈에 접목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비타민 프로젝트’는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고 몸에 활력을 주... 거대 쌍둥이 블랙홀 발견 우리나라 연구팀이 참여한 국제 공동연구진이 45억 광년 떨어진 은하의 중심부에서 쌍둥이 블랙홀을 찾았다. 두 은하가 충돌한 후 병합되기 직전, 각 은하 중심부에 자리한 블랙홀을 포착한 것이다 은하병합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쌍둥이 블랙홀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우종학 교수팀이 실시한 이번 연구결과가 영국 왕립천... 미래부-문체부, 2017년까지 콘텐츠시장 5조원으로 확대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콘텐츠 시장규모를 오는 2017년까지 5조원 규모로 확대키로 했다. 12일 미래부와 문체부는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양 부처 장관 공동주재로 제2차 콘텐츠 창의생태계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스마트콘텐츠산업 합동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양 부처는 오는 2017년까지 현재 2조1000억원 수준인 콘텐츠 시장규모를 5조원으로 확대하고 ... 10월 IT 수출 162억달러..사상 최대치 지난달 IT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16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부는 지난달 IT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62억3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IT 수지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7% 늘어난 84억7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자료제공미래창조... 고체(GOCE) 위성 국내 피해 없이 남극 인근 추락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럽우주청 고체(GOCE) 위성이 11일 09시경 호주 서쪽 인도양과 남극, 중남미 지역에 걸친 궤적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럽우주청은 09시 45분 발표를 통해 고체(GOCE) 위성이 추락했다고 전했다. 잔해물의 정확한 추락지점은 10시 30분 현재까지 확인되거나 보고되지 않았다. 미래부는 우리나라의 경우 위성 추락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