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당 매출따라 의제매입세액공제 차등 적용 세금 과다공제를 막겠다며 음식점에 적용하고 있는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를 축소할 계획이던 정부가 석달여만에 계획을 변경했다. 영세사업자가 많은 식당의 세부담이 늘어난다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2013 세제개편)식당 밥값 오른다..농수산물 매입공제 제한> 당초 모든 음식점과 제조업의 농수산물 의제매입세액공제에 30%의 한도를 정하도... 다음달 4일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 지난해 우리나라가 유치한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국이 다음달 4일 송도 G타워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기획재정부는 GCF 사무국 출범식이 열리는 1주일간을 '기후금융주간'으로 정하고 기후변화와 관련된 각종 국제회의를 열어 사무국 출범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2일부터 3일까지는 기획재정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외환시장에서 증권사간 외환거래 허용 내년부터 외환시장에서의 증권사간 외환거래가 허용된다. 현재 외국환거래규정상 증권사들은 외환시장에 참여는 할 수 있지만 은행을 상대로 한 거래만 할수 있고, 증권사간의 거래는 할 수 없게 돼 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외환시장에서의 증권사간 외환거래 허용을 골자로 한 외환거래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올해 안으로 규정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증권... 기재부 "예산안 국회 처리,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 야당이 예산안 심사를 특검과 결부시킨 가운데 기획재정부가 국회의 예산안 처리 일정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지금으로 봐서는 헌법상 시효일까지 국회 예산안 심사가 제대로 끝낼 수 있을지 굉장히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지금 국회가 가장 먼저 처리해야 할 것이 결산안인... 도서관·박물관 등에 투자하면 고용창출투자세액 공제 내년부터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 등에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법인이나 개인사업자가 문화시설인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공연장에 투자하는 경우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조세특례제한법 시행규칙 개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법인·개인사업자가 사업용 자산을 문화시설에 투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