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에서 확정된 '2차 뇌연구촉진 2단계 기본계획' 후속조치로 '치매 예측을 위한 뇌지도 구축 및 치매 조기진단 방법 확립 사업'의 신규과제를 선정하고, 2017년부터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치매 뇌지도 구축' 등 치매조기진단 사업은 뇌영상장비를 활용해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 최문기 미래부 장관, 산업 현장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직접 산업현장을 방문해 산업계 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4일 미래부에 따르면 최문기 장관은 이날 기업 인사들을 만나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으며,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참석한 기업 관계자로는 SK하이닉스(000660)·두산(000150)·LG(0035... 미래부 “국민 창조 아이디어 듣는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국가 R&D로 연계·지원하는 아이디어 실현의 장 ‘제3회 창의IT융합 아이디어캠프’가 지난 12일부터 2박3일 간의 일정으로 용인 롯데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의 창의성과 상상력에 ICT를 접목해 미래 유망 기술·서...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 발족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13일 오후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 발족식에 참석했다. 미래성장동력 기획위원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8개 경제단체와 5개 출연연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선도할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구성한 것이다. 산·학·연 전문가 130여명이 참여했으며 조신 연세대 글로벌 융... 국산 전파관리시스템 몽골에 수출 미래창조과학부 중앙전파관리소는 국내 중소기업(A&D 엔지니어링)이 지난 11일 몽골 통신규제위원회와 전파관리시스템 구축사업계약(2억8000만원 규모)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파관리시스템의 해외 진출은 2011년 라오스에 이어 두 번째다. 전파관리시스템은 각 국의 정부기관에서 전파 혼·간섭을 예방하고 불법 무선국을 색출하는 등의 전파관리를 위한 장비다. 중앙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