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사 입찰제한 50개사 울컥.."과도한 처벌이다" 최근 수십개의 건설사들이 조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부정당업자로 지정되면서 상당수의 공공공사에서 입찰금지가 예정되자, 처벌이 너무 과도하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높다. 13일 건설업계와 관련기관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4대강사업 입찰담합으로 현대건설(000720)과 GS건설(006360), 대림산업(000210) 등 10개사, 조달청은 대우건설(047040)과...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496실 분양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22일부터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인근 마곡지구 B11-1, 2블록에 짓는 오피스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496실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지하 6층 ~지상 14층짜리 1개동으로 전용면적은 22.44㎡~42.87㎡로 구성된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초반이다. 마곡지구 관문에 해당하는 5호선 발산... 현대건설, 어른신 초청 현장견학 '효 사랑 실천' 현대건설(000720)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 35명을 초청해 충남 서산시 소재 현대서산농장 및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회동 홀로 사시는 어르신 현장견학'은 현대건설이 지속해 오고 있는 어른 공경의 효(孝)사랑 실천 의지를 다지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온정과 배려의 손길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 겨울 바짝..난방비 확 줄인 아파트 인기 전기료 인상으로 겨울철 난방비가 부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리비 절감형 아파트들이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건설업계도 이러한 수요자들의 심리를 간파해 최첨단 기술을 적용해 관리비를 낮출 수 있는 주택 만들기에 부심하고 있다. 한달에 관리비를 10만원만 줄이더라도 3년이면 집값 수백만원이 오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수 있는 만큼 전기세를 비롯한 에너... 고급 주상복합촌 계보 '위례'가 잇는다 위례신도시의 중심상업시설 트랜짓몰 주변이 고급 주상복합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에 시공능력평가 1위의 현대건설(000720)을 비롯해 10위권내의 대형 건설사가 주상복합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나 대단위 주거지역의 경우 대형평형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이 부촌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시세를 견인... 최재덕 해건협 회장, 한·영 글로벌 CEO 포럼 참석 해외건설협회는 최재덕 회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경제사절단일행으로 지난 5~6일 영국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오전에 개최된 한·영 글로벌 CEO 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제 3국 공동진출(건설·인프라) 세션을 영국의 British Expertise와 공동의장을 맡아 주재하면서 양국간의 상호 강점 분야를 기... 현대건설, '그린 스마트빌딩 실증 연구시설' 건립 현대건설(000720)은 건물 내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 절감도 실현할 수 있는 '그린 스마트'(Green+Smart) 기술을 실현하기 위해 '그린 스마트빌딩 실증 연구시설'을 건립 중 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1일 '2013 현대건설 기술대전'에서 소개돼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이 연구시설은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설계사인 미국의 퍼킨스 윌(Perkins+Will)이 설계에 참여했... 장보고 과학기지 2단계 건설단 11일 출항..내년 3월 완공 대한민국 두번째 남극 과학기지인 장보고 과학기지 2단계 공사를 담당할 150여명이 오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현지로 떠난다. 해양수산부는 5일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단 본진이 11일 출발해, 12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 뒤 15일 아라온호에 승선해 건설지인 남극 테라노바만으로 떠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남극 지역 빅토리아랜드 테라노바만에 들어서는 장보고기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