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다이노스 2군, 내년 포항에서..경남 고성 훈련장 무산 창원시 새 야구장 건립 논란 속에 경남 고성군이 2군 훈련장 계획 취소란 유탄을 맞았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관계자는 12일 "1군 야구장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군 훈련장 건설은 어렵다. 임차 형태로 2군 훈련장 확보에 나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NC는 오는 2014시즌 2군 선수단의 훈련과 퓨처스 경기를 포항에서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체결된 고성군과의 ... 서울시, 도로위 지뢰 '포트홀'.."확 줄일 것" 해마다 증가하는 도로 포트홀 관리를 위해 서울시가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5일 시는 포트홀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과 함께 '서울시 아스팔트 10계명'을 발표했다. 10계명은▲포트홀 감소 ▲강력한 현장 관리 ▲도로요철 집중 관리 ▲첨단도로관리 시스템 확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로포장공사 실명제 ▲파손요인 사전 제거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관련담당... (진해구장 정부심사 통과)③창원시 "조건부 승인은 다들 거치는 과정" "중앙 정부의 투·융자심사 승인은 80% 가량이 조건부 승인이에요. 적정 승인은 거의 없어요. 지금 거의 대부분의 업무 진행 상황이 수월합니다." 지난 3일 만난 이용암 창원시 새야구장사업단장은 중앙 정부의 투·융자심사 승인이 있은 이후로 모든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야구계에서 창원시 새 야구장 입지변경을 계속 요구하지만, 야구장 입지는 ... (진해구장 정부심사 통과)②NC서포터즈 "조건부 승인일뿐" "비 수도권 지역이 모두 그렇겠지만 창원 주민들은 지역에서 뭔가 즐길거리에 크게 목말라 있어요. 수도권에서 보면 하찮아보일 수도 있는 소소한 행사나 축제에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도 그래서에요. 지역에 프로야구단이 생겨날 때 많은 시민들이 야구장을 찾은 건 야구를 좋아하는 지역의 특성도 있지만 그래서(지역에 즐길거리가 부족해)였어요. 시가 지역주민의 행복을 앗아... (진해구장 정부심사 통과)①현지 주민들, 기대와 우려 뒤섞여 경남 창원시가 추진 중인 신축 야구장에 대한 건립계획안이 마침내 정부의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음에 따라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창원시는 '승인'을 강조하며 당초 발표한 진해 육군대학 부지의 야구장 신축을 실행하기 위한 준비에 더욱 매진하는 모습이다. 반면 야구계와 NC 다이노스 팬의 대다수는 '조건부'를 강조하며 입지 변경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