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골드스톤투자자문 등록취소 금융감독원이 골드스톤투자자문(전 지앤투자자문)에 대해 자본시장법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등록 취소 처분을 내렸다. 15일 금감원은 지난 2012년 12월3일부터 7일까지 골드스톤투자자문에 대해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6개월 이상 등록업무를 이행하지 않는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을 확인하고 과징금·과태료 부과와 등록 취소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부문... "美 양적완화 축소해도 외환시장은 양호" 미국의 제3차 양적완화 출구전략이 조기에 시행될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지만 한국의 외화자금시장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은 최근 외화자금 시장 동향과 외화유동성을 점검한 결과 국내 은행의 외화차입 가산금리는 하락하고 한국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연중최저치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단기차입 가산금리는 미국이 3분기 GDP성장률과 10... 금감원, 자문형 랩어카운트 부실운용 증권사 제재 금융감독원이 증권사 자문형 랩어카운트 운용실태가 부실한 증권사들에 대해 과태료 부과, 문책, 주의 등의 조치를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은 증권사의 자문형 랩어카운트 운용실태에 대해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부문검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투자증권 등 15개 증권사가 투자일임업 영위 과정에서 투자자유형화 미이행 등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국민·신한·BC카드, 카드슈랑스 불완전 판매 적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BC카드가 카드슈랑스 불완전 판매로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3일 카드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 국민, 신한, BC카드를 대상으로 카드슈랑스 불완전판매 조사 결과 기관경고, 임직원 문책, 과태료 1000만원 등의 중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저축성 보험 등에서 제대로 고객에게 설명을 하지 않고 판매한 경우가 상당수 적발이 된 것이다. 최근 ... 금감원, 펀드·변액보험·파생결합증권 미스터리쇼핑 실시 금융당국이 펀드의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미스터리쇼핑을 실시중에 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과 증권·보험회사의 펀드와 변액보험, 파생결합증권(ELS, DLS)을 대상으로 미스터리쇼핑을 진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총 52개 금융회사의 2160개의 점포가 대상이다. 특히 기타 파생결합증권(DLS)에 대해 미스터리쇼핑을 최초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