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김포시, 김포도시철도 사업비 부담 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김포시가 김포한강신도시의 숙원사업인 김포도시철도에 대한 비용 부담 협약식을 가졌다. LH와 김포시는 오는 16일 김포시청에서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비 부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포도시철도는 김포한강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김포한강신도시와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3.6km, 9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건설업계, 연말 막바지 수주전 '치열' 건설사들이 연간 수주목표 실적을 최대한 만회하기 위해 연말을 한 달가량 남겨두고 막바지 수주전에 돌입했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울산 복선전철 5~8공구 노반 건설공사에 대한 최종 낙찰자가 선정된데 이어 공공공사 발주가 임박하면서 건설사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최근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구간(72.1㎞) 중 아직 발주... 고속도로 소음공해 잡기 위해 LH·도공 손잡았다 주택가 옆 고속도로 방음벽 미설치 또는 파손 등에 따른 소음으로 잠을 설치는 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관계기관이 합의를 통해 방음벽 설치와 보수 등에 대한 명확한 책임소재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도공) 등과 함께 고속도로변 방음시설과 관련한 '방음시설에 관한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방음시설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