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마힌드라 1조원 투자받아..급등 쌍용차가 대주주인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M&M)로 부터 2017년까지 1조원을 투자받을 것이란 소식에 강세다. 13일 오전9시13분 현재 쌍용차(003620)는 전날보다 660원(8.58%) 오른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홍영표 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M&M 본사를 방문해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 회장과 파완 고엔카(Pawan Goenka) 자동차 부문 사장과 만난 자리에... 10월 자동차, 생산·수출 월간 최대치 달성.."부진 탈출" 10월 자동차 시장은 생산·내수·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9월 보였던 부진에서 벗어났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0일 발표한 '2013년 10월 자동차 산업동향'에 따르면 주요 업체의 조업 정상화 등의 영향으로 생산과 내수, 수출 모두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도 조업 정상화와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10월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한 42만5577대를 ... 쌍용차 '액티언', 새단장하고 해외로 쌍용차(003620)가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액티언'의 디자인을 새롭게 꾸미고 해외시장에 내놓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티언' 디젤 모델은 저속토크 중심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효율성과 N.V.H(소음과 진동)를 향상시킨 e-XDi200 LOW CO₂엔진(155마력)이 적용됐다. 아울러 최대 출력 150마력을 발휘하는 XGi 230 엔진을 적용, 매끄러운 주행성능과 탁월한 정숙성을 선... LH 평택소사벌지구 공동주택용지 경쟁률 154: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한 평택소사벌지구 공동주택용지에 매입신청자가 몰리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8일 LH에 따르면 지난 7일 분양한 평택소사벌지구 공동주택용지 B-6블록은 15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B-6블록은 총 5만1000㎡부지로 매각가는 751억원이다. LH 관계자는 "최근 삼성산업단지 착공 등 개발호재들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의 신중심... 1조클럽, 자동차·문화 '늘고' 조선·철강 '줄고' 최근 5년간 시가총액 '1조클럽'에 63개사가 신규 진입하고 10개사가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24곳의 시가총액이 감소한 가운데 삼성·현대차·한화 등은 시가총액을 크게 늘리며 약진했다. 6일 기업경영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가 글로벌 경기침체가 본격화된 2008년 말 이후 최근 5년간 국내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대기업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08... 10월 현대·기아차 '동반부진'..쌍용차 등 '훨훨'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달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현대·기아차가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3개사는 약진하며 명확한 희비를 보였다. ◇현대·기아차, 내수 부진..수출 선전이 위안 국내 자동차 시장을 호령하는 현대·기아차의 내수 부진이 눈에 띈다.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한 5만7553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쌍용차, 10월 내수·수출 '쌍끌이'..월간 최대판매 쌍용차(003620)는 지난달 내수와 수출에서 모두 호조를 보이며 지난 2005년 이후 월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6202대, 수출 8042대 등 총 1만4244대를 팔아치웠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7.1% 급증한 수치다. 지난 8월 출시된 '뉴 코란도 C'가 2010년 첫 모델 출시 이래 월 최대실적인 5997대 판매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아울러 잔업 및 특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