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업계, 중동·아시아 신흥시장에 '주목' 국내기업의 해외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3'이 행사 이틀째를 맞아 중동·아시아 신흥시장 진출전략을 모색했다. 잠재성이 높은 시장이지만 경쟁이 치열하고 관련 정보가 풍부하지 않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주재 국토교통관과 해외건설협회 지부장 등 25명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들은 국가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정치·경제적 ... 해건협,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 실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중요한 '공정관리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건협에 따르면 해외건설·플랜트 프로젝트 수주가 최근 수년간 급증하면서 공사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공정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과 툴 사용기법을 익히기 위한 보다 심도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이... 내년 해외 준공사업, 잠재 손실액 최대 21조원 국내 건설업체들이 수주, 공사가 한창인 해외건설 사업 가운데 내년 준공을 앞둔 사업들에서 약 4조원, 최대 21조원에 달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7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분석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내년 준공이 예정된 해외건설 계약액은 사상 최고치인 85조원(740억달러) 규모다. 지난 2010년부터 급증한 해외 수주 공사 중 상당수가 내년 준... 최재덕 해건협 회장, 한·영 글로벌 CEO 포럼 참석 해외건설협회는 최재덕 회장(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유럽 경제사절단일행으로 지난 5~6일 영국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6일 오전에 개최된 한·영 글로벌 CEO 포럼에 참석해 우리나라 해외건설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한편, 제 3국 공동진출(건설·인프라) 세션을 영국의 British Expertise와 공동의장을 맡아 주재하면서 양국간의 상호 강점 분야를 기... 해건협, '해외건설 PM과정' 교육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건설업계 임직원의 프로젝트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건설 PM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외건설 프로젝트의 규모가 대형화하고 복잡해지면서 관리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을 고려해 기획됐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해외 PM과 프로젝트 관리, 외자재 조달관리, 계약·클레임 관리, 금융리스크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