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상의 "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재확인"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해 논평을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실행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반겼다. 대한상의는 "최근 우리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으로 여전히 불안요인도 많아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기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 산업용 전기가 저렴하다고?..전경련 '발끈'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산업용 전기요금 논란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우리나라 기업들이 가장 저렴하게 전기를 사용하는데 이로 인해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고, 한국전력(015760)의 적자를 야기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다. 전경련은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한 오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 1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한 ... 정치권-경제계 첫 만남..'실무협의회' 결실 여야 정책위의장과 경제5단체장 부회장단이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정기적인 만남을 갖는다. 쟁점이 되고 있는 경제 법안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야 원내대표와 경제5단체장이 만남을 가진 후 얻은 그나마의 결실이다. 다만 여야 간 입장차가 커 합의점을 도출해 낼 수 있을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경제5단체장은 15일 오전 국회를 찾아 최경환 ... 재계 거들고 나선 與, 경제민주화는 어디로 野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 여야 원내대표와의 간담회는 서로간 입장차를 재확인하는 자리에 그쳤다. 경제계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활성화 법안 처리의 시급성을 역설한 반면, 민주당은 경제주체 간의 형평성을 지적하며 대척점을 보였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한덕수... 전경련, 회원사 50대 기업으로 확대 대기업 이익만 대변한다는 비판을 받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문턱을 낮췄다. 회원사를 중견기업·서비스업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대기업과 제조업 중심의 단체에서 외연을 확대해 경제계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회장단도 추가로 영업할 계획이다. 전경련은 14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회장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