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 유통업체-상인단체 협약 철회하라"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논란이 된 상품공급점 사업과 관련 전국 단위의 대리점 단체가 유통산업연합회의 협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대리점연합회준비위원회(이하 연합회)는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목상권과 대리점, 영세 유통상인을 말살하는 유통산업연합회의 상생협약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회는 "대형 유... 이승한 회장 "홈플러스 알리는 기회, 사유화 아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뗀 이후에도 개인이 참여하는 행사에 회사 홍보팀 인원을 대거 동원하면서 '조직의 사유화'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도성환 사장이 한 강연에서 5000개 점포로 확장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회장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컨벤션에서 열린 '글로벌 CRS...  이승한 회장 홈플러스 재임시 빵집 론칭..골목상권 역행 홈플러스가 재벌들의 동네 빵집 침해 논란이 극성이던 지난해 중순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 '브레떼' 3호점을 오픈하는 등 정부 정책과 반대되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홈플러스는 100% 자회사인 홈플러스베이커리를 통해 '아티제블랑제리' 베이커리를 홈플러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브레떼'는 현재 로드숍과 매장내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2일 업계에... 노조 "홈플러스 불매 운동"..비정규직 홀대까지 홈플러스 노동조합이 자사 매장 불매운동에 나서는 일이 발생했다. 홈플러스 비정규직 직원5명에 대한 해고와 징계가 부당하다는 강릉지방노동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본사가 승복하지 않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기 때문이다. '추후 5000개 매장 개설' 발언으로 골목상권과의 상생의지 부재에 대해 지탄을 받고 있는 홈플러스가 비정규직 직원마저 홀대하면서 홈플러스...  유통업계, 국민의 국감은 계속돼야 한다 유통업계의 고질적 병폐인 불공정행위가 올해 유독 불거져 나와 대한민국 사회를 들끓게 하면서, 해당 기업의 경영인들이 대거 증인으로 출석한 이번 국정감사는 여느때보다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다. 국감 시작 전부터 증인 출석 여부가 화제가 됐고, 언론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이중 가장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던 인물은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었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