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軍 사이버사령부 활동, 매일 靑에 보고" 군사이버사령부의 활동이 매일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3개월에 한번씩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와 국정원의 회의에 사이버사령관이 수시로 불려가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실이 전직 군사이버사령부 근무자로부터 제보를 받아 20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사이버사령부 심리단의 활용 상황은 매일 아침 2~3장 분량으로 청와대에 보고됐다. 또 ... 새누리, 이우현 발언 사과 "매우 유감.. 재발 없어야" 새누리당은 지난 18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 후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경호원을 폭행했다'고 주장한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유감"이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19일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우현 의원 발언으로 파행됐다 다시 진행된 대정부 질문에서 "경위와 관계없이 국회 경내에서 경호 관계자에 의해 강기정 의원에게 과도한 물리적 ... "강기정에 욕설 들었다"던 靑 경호실 순경, '욕설 없었다' 번복 강기정 민주당 의원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청와대 경호실 관계자가 강 의원에게 '새끼'라는 욕설을 들었다는 기존의 진술을 바꿨다. 김현 민주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청와대 경호실 책임자에게 받은 대면보고 결과를 전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경호실 책임자는 전날 청와대 경호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 중 '강 의원이 욕설을 했다'는 부분 등... 새누리 "강기정, 순경 구타" 발언에 민주, 본회의장 집단 퇴장 강창희 국회의장이 청와대 경호실 직원의 강기정 민주당 의원 폭행 사건에 대해 청와대에 진상 파악을 공식 요구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강 의장은 19일 국회에서 오후 본회의 속개 후 대정부질문에 앞서 "어제 강기정 의원이 청와대 경호관계자들로부터 물리적 제재를 받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어떤 경위에서든 국회 관내에서 현역 국회의원이 물리적 제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