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쌀 생산량 423만톤.."수급 균형 이루는 적정 수준" 올해 쌀 생산량이 작년보다 5.6%(22만4000톤) 증가한 423만톤으로 집계됐다. 올해 양곡년도(2013.11월~2014.10월) 신곡 수요 추정량이 419만1000톤인 점을 고려하면 수급 균형을 이루는 적정 수준이라는 판단이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1.9%(1.6만ha) 감소했으나,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7.4% 증가해 총 생산량은 5.6% 늘었다. 9월 이후... 알뜰폰 농협서도 판매..시장확대 날개단다 저렴한 통신비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 MVNO)이 앞으로는 농협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최근 위탁판매 기관이 늘면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알뜰폰이 농협까지 진출할 경우 시장점유율 확대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현재 농협은 알뜰폰 위탁판매를 위한 참여 사업자 선정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금감원-상호금융중앙회, 2차 상시감시협의체 열어 금융감독원은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올 들어 2번째 상시감시협의체를 열었다. 25일 금감원은 농협, 수협, 산림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등 5개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상시감시협의체를 열고 지도·감독방향 및 경영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부터 격월로 실시된 이 협의체는 금감원 상호금융검사국장 포함 5개 중앙회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 상... 농협 발주 비료 구매 입찰에서 7개 업체 짬짜미 농협중앙회의 패화석비료 구매 입찰에 담합해 참여한 7개 업체가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1억1900만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물리고 담합을 금하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23일 공정위에 따르면 지산산업, 해성, 한려케미칼, 청해광업, 해광, 베스트, 성광산업 등 7개 업체는 지난 2011년 11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패화석비료 구매 입찰에 앞서 호텔 ... (2013국감)농협 "안랩에 3·20전산마비 손해보상 소송 검토 중" 농협중앙회가 지난 3월 발생한 농협은행 전산망 해킹 사태와 관련해 보안프로그램 납품업체인 안철수연구소(안랩)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전태민 농협중앙회 IT본부장은 농협 국감장에서 "안랩 관계자들이 북한의 해킹으로 결론난 전산사고라며 손해배상책임 없다고 주장한다"며 "협상이 안될 경우 소송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 농림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