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야구대회' 폐막…우리투자證 우승 금융투자협회가 주최한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야구대회'가 우리투자증권의 우승으로 지난 16일 폐막했다.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20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7일부터 진행됐다. 이날 결선에 앞서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자웅을 겨룬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우승, 하나대투증권이 준우승, 아시아신탁이 3위를 차지했다. 박종수 회... (한국자본시장60년)'과감한 규제개혁'이 100년 대계 이끈다! "임기 5년 안에 '코스피 3000시대'를 꼭 열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국내 주식시장은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기대감으로 들썩였다. 하지만 연말을 앞둔 지금, '장미빛 기대'는 그저 '기대'로 끝나는 분위기다.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와 글로벌 주식시장으로의 도약이라는 과제는 각종 규제와 시장에서 불거진 악재에 발목이 잡혀 여전히 ... (한국자본시장60년)갈길 먼 '한국판 골드만삭스' 이제 금융투자업계의 해외진출은 당연한 수순이 됐다. 국내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가 된 지 오래기 때문이다. 장기적 생존을 위한 업계의 해외진출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당면 과제가 됐다. 금융투자업계도 이를 모르는 바는 아니다. 업계가 해마다 연초에 '해외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기존의 해외진출 전략을 재정비해 온 것도 ... 박종수 금투협 회장 "한·중·일 시너지, 자본시장 뒷받침 불가피" "한·중·일 3국의 경제협력과 상호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사진)은 금투협 창립 60년을 맞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중·일 자본시장 발전 포럼'에서 "전 세계 경제와 금융에서의 비중에 비해 한국과 중국, 일본의 자본시장 분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하지 못한 것이 현실"... 금투협, 7일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 금융투자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중·일 자본시장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포럼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의 정부당국자와 연구기관장, 금융투자업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자본시장의 주요 이슈와 상호진출·투자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업계의 대응전략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