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수자원공사,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 국대 최대규모의 수도기술 발굴·육성 대회인 2013 대한민국 수도기술대전이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됐다. 수도기술대전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수도분야의 우수 기술을 발굴해 국내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상하수도협회, 전국 특·광역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수자원공사는 기술공모부터 심사, 평가, 실용화까지 대회 전 과정을 물 종합 ... 현오석 "강도 높은 공공기관 개혁 대책, 12월초 발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부문의 방만경영과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오는 12월 초까지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20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공부문의 방만경영과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의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1... 수출 중소기업 환 헤지 수수료 부담 줄어든다 앞으로 은행의 환헤지 수수료에 대한 수출중소기업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또 대부분 은행이 서민을 대상으로 판매해 온 연금신탁수익권 담보대출 가산금리도 예·적금 담보대출 수준으로 낮아진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중소기업 및 서민 금융비용 부담 경감 방안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가 중소기업과 서민에게 대출이자와 같은 금융비용을 ... 중국 노무비 '급증'..국내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 최근 2년 간 중국 내 노무비가 무려 41% 급증했다. 때문에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진출 한국기업 노무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중국 내 임금·사회보험·복리후생비를 포함한 노무비가 지난해와 비교해 '10% 이상 늘었다'는 기업이 72.6%에 달... 경제계 "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환영" 경제계가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논평했다. 이어 "최근 일부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지만,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좋지 않다"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