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시황)수요자 관망세 굳혀..서울 아파트 하락세 부동산 법안 처리 지연에 매수세가 얼어붙으면서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소폭 하락했다. 전세가는 오름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4.1대책 혜택이 연말 종료되지만 국회 부동산 법안 처리가 연일 불발되면서 수요자들이 관망세를 굳힌 모습이다.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 일반아파트는 11주만에 하락세... 강남구서 서초구로..5년간 전세 지형도 '확' 바뀌어 서울서 전세가가 가장 높은 자치구가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바뀌는 등 최근 5년간 수도권 전세 시장이 대폭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써브가 이달 둘째주 기준 수도권 지역별 평균 전세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세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5억394만원을 기록한 서초구다. 5년 전 1위인 강남구(4억5782만원)를 2위로 밀어내고 격차도 더 벌렸다. (자료부동산써브)... 노원구 아파트 절반 이상이 매매가 3억원 미만 서울 노원구 아파트의 절반 이상이 매매가가 3억원을 넘지 않아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아파트 중에서는 5가구 중 1가구 꼴로 매매가가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저렴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119만8005가구의 전세가와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8526만원보다 매매가가 낮은 가구가 24만27... 내곡지구 상가분양 '스타트'..용지비율 낮아 경쟁력 으뜸 우수한 입지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내곡지구에서 주택에 이어 상가 분양이 본격 시작된다. 6개 필지로 구성된 상업용지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지근거리에 배치돼 있고 일반 택지지구에 비해 상업용지 비율이 1.19%로 낮아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SH공사는 공공주택 분양에 이어 편의시설이 들어설 상업용지 6필지를 지난달 공급했다. 이 중 일부 필지가 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