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기관·외국인, '꿈보다는 현실'..SDI 샀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재료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편집자] 지난 22일 외국인과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기가스업종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계절적 성수기와 더불어 전기료 인상 소식까... "디스플레이주,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기대" 미국 연말 소비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증권가에서는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유통재고가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24일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11월 상반기 부터 LCD 패널 가격은 세트업체의 주문 증가로 하락세가 다소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추수감사절·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크리스마스 등 연말 수요 시즌에 선진국의 소비가 회복되... (Top5리포트)'디스플레이,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번주 투자자들은 업황 부진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를 비롯, 2차전지, 미디어, 스몰캡 전망을 챙기는 모습이었다. 특히 내년 주식시장이 패러다임 교체의 진통의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귀를 기울였다. 23일 FN가이드에 따르면 이번주(18일~22일) 발간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조회수가 가장 높았던 것은 HMC투자증권에서 디스플레이, 2차전지 업종을 전망한 '선택과 집중...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2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 종목명 금액(백만원) 현대홈쇼핑(057050) 24,427 삼성전자우(005935) 14,150 삼성전자(005930) 14,036 POSCO(005490) 9,618 기아차(000270) 6,603 ... 세기의 특허전 1라운드 마무리..삼성전자 참패 '세기의 특허전'으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특허전 1차전이 애플의 압승으로 서서히 막을 내리는 분위기다. 현재로서는 삼성전자의 참패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최종 판결에 앞서 어떻게든 손해배상액을 줄이려 했던 삼성전자의 지난 1년간 노력이 큰 결실을 보지 못하게 됐다는 분석이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 (1시시황)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 지속..2000선 지지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에 힘입어 2000선 위에서의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 22일 오후 1시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01포인트, 0.65% 오른 2006.7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만이 698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78억원, 289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24%), 섬유의복(1.46%), 통신업(1.11%) 등 대부분이 상승... 코스피, 美 훈풍에 상승 출발..2000선 공방(9:24) 코스피가 3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미국의 다우지수가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간밤 뉴욕 증시 훈풍에 코스피도 2000선 부근에서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5.56포인트, 0.28% 오른 1999.34를 기록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1만6000선을 돌파하는...  삼성전자, 애플소송 배심원 평결에 약세 삼성전자(005930)가 애플과의 특허 손해배상 재산정 소송에서 3100억원을 지불하라는 배심원 평결에 약세를 띄고 있다. 22일 9시8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2000원(0.14%) 내린 14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하락세다. 21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세너제이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배심원들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배상해야 할 금액을 2억9000만 ... 삼성전자 "평결 유감, 항소 대응" 미국 연방법원 배심원단이 애플의 특허를 침해한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2억9000만달러(약 3080억원)를 추가로 배상하라고 평결한 가운데 삼성전자는 항소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삼성전자는 22일 공식입장을 통해 "미국 특허청(USPTO)에서 무효 결정된 특허를 주요 근거로 이뤄진 이번 결정에 유감을 표시한다"며 "배심원 평결에 대한 이의 신청 및 항소를 통해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