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친과 찍은 사진 퍼뜨리겠다" 한효주 돈뜯은 前매니저 기소 탤런트 한효주씨에게 5년 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전 매니저 등 일당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권정훈)는 한씨의 아버지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한씨가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퍼뜨리겠다고 협박해 1000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범행 주도자인 자동차 딜러 윤모씨(36)를 구속기소하고, 한씨의 전 매니저 이... 홍준표 "野, 1년 내내 댓글로 정부 무력화 시도" 검사 출신으로 한나라당(現 새누리당) 대표까지 지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야당이 댓글로 정부를 무력화시킨다고 비판했다.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이날 트위터에 "(야권이) 5년 전에는 쇠고기로 힘 빼고 정부를 무력화시키더니 이번에는 댓글로 1년 내내 정부를 무력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 지사는 "댓글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정도였다면 모르... 불륜男 화재로 불에 타 사망..유일 목격자 숨진 사건의 전말은? #최근 불에 타 숨진 남성 A씨가 전소된 주택 안에서 발견됐다. 타살 당한 것이 분명했지만 이렇다 할 증거가 없었다. 유일한 목격자인 A씨가 숨졌기 때문이다. 미궁에 빠질 뻔한 사건은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실마리가 잡혔다.범인은 A씨의 내연녀 B씨였다. 전날 두 사람은 A씨의 여자문제로 밤새 싸우다가 B씨가 A씨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 벤츠 이용해 필로폰 판매해온 '김해마약왕' 기소 조직적으로 필로폰을 판매해온 전문 밀수조직과 조직폭력배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윤재필)는 필로폰을 대량으로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일명 '김해마약왕' 오모씨(43)와 부산·김해 지역 등에 필로폰을 판매한 정모씨(39), 조직폭력배 최모씨(43) 등 6명을 구속기소하고, 2명을 지명수배했다고 2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중국에서 ... 정부, 대검에 중수부 대체 반부패부 설치 지난 4월 폐지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 대체 조직으로 반부패부가 설치되고 수사기획관제가 폐지된다. 정부는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검찰청사무기구에관한규정 개정안을 상정했으며, 다음 주 중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은 뒤 확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라 설치되는 반부패부는 일선 검찰청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