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UN 기후변화협약, 큰 성과없이 종료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제1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가 23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195개 회원국들은 오는 2015년 프랑스 파리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온실가스 감축을 둘러싼 선진국과 신흥국의 의견차이는 여전히 좁혀지지 못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회원국들은 2020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 이후 새로운 기후변화 협약을 ... 조달청, 인니·태국 등에 '700만달러' 규모 조달시장 세일즈 조달청이 인도네이사, 태국 등과 7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22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내 8개 우수 조달기업이 참여한 정부조달 시장개척단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60여건, 20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그 중 전자칠판 등 교육 기자재와 관련 700만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1월18일 인도... 시리아 국민 40% 인도적 지원 필요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되면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한 인원이 전체 국민의 40%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내전 중에 집을 잃은 시리아인 (사진제공로이터)4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발레리 아모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UNOHA) 국장은 약 930만명의 시리아 국민이 외부의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에 집계된 680만명 보다 250만명 증가... NSA 정보수집대상에 한국 포함..반기문 UN총장도 도청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한국을 주요 정보 수집 대상으로 지정하고 반기문 UN사무총장에 대한 도·감청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로이터통신)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는 에드워드 스노든(사진) 전 미 중앙정보국(CIA) 직원으로부터 입수한 기밀문서를 공개하며 한국도 NSA의 도·감청 대상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문서는 '미국 시긴트(SIGINT) 시스템 2007년... 2013 무역안보의 날, 수출기업이 국제 평화·국가 안보 이끈다 무기 제조와 개발에 사용되는 전략물자를 수출하는 기업을 지원하고 국제 평화와 국가 안보에 이바지할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각국 주한대사와 전략물자 수출기업, 경제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무역안보의 날'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함께 만들어 가는 무역안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