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몰 앞두고 다급한 재계, 부동산법 조속 처리 촉구 제계가 부동산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양도세 비과세·취득세 감면 혜택의 종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취득세율 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돼야 할 10대 법안에 대한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25일 전했다. 대한상의는 "정부가 주택거래 정상화를 위해 내놓은 취득세 감... 내년 中企 수출 개선..반도체·디스플레이만 '빨간불' 내년 중소기업 대부분 업종에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반도체·디스플레이에만 '빨간불'이 켜졌다. 내년 전체적인 수출 환경이 올해보다 개선됨에 따라 수출이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수출 중소기업 672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과 정책 과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2014년 업종별 ... 중국 노무비 '급증'..국내기업 경쟁력 약화 우려 최근 2년 간 중국 내 노무비가 무려 41% 급증했다. 때문에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상당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중국진출 한국기업 노무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해 중국 내 임금·사회보험·복리후생비를 포함한 노무비가 지난해와 비교해 '10% 이상 늘었다'는 기업이 72.6%에 달... 경제계 "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환영" 경제계가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논평했다. 이어 "최근 일부 경제지표가 나아지고 있지만,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좋지 않다"며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부동... 대한상의 "대통령 경제활성화 의지 재확인"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국회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시정연설 관련해 논평을 통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실행 의지를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반겼다. 대한상의는 "최근 우리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적으로 여전히 불안요인도 많아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기까지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