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개원 CJ푸드빌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중장년층의 은퇴 이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아카데미'를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성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 민희경 CJ(001040) CSV 경영실장,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 한민 CJ푸드빌 아카데미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진... (시간제일자리)②재계 "찍힐까봐"..억지춘향 보여주기 "구직자는 일을 할 수 있고, 정부는 고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떨까요. 솔직히 득보다 실이 큽니다. 정부 눈에 나지 않으려고 동참하는 거죠. 정권이 바뀐 후에도 시간제 일자리를 유지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시간 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재계 관계자의 신랄한 지적이다.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처우나 지침 등을 구체화하지 못한 채 대기업들이 속속 채... 민관합동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 개최..1만명 채용 목표 정부가 10대 그룹과 손잡고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것으로 정부는 이 행사를 통해 이른바 '시간선택제 노동자 1만여명 채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측에서는 삼성(6000명 채용), 롯데(1944명 채용), 신세계그룹(1006명 채용), CJ그룹(509명 채용), LG(406명 채용), 한진(4... 정부, 내년부터 알바신고센터에 5000만원 신규지원 정부가 내년부터 알바신고센터에 대해 5000만원을 신규 지원하는 등 청소년 근로조건 보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연소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최저임금 준수를 위한 지도·홍보, 서면근로계약 확산·지도, 알바신고센터 운영 등 관련 예산을 전년대비 8.6% 증액한 11억2500만원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실제로 청소년 근로조건은 취약... 무늬만 반듯한 시간제..파트타임 여럿 뛰는 노동자 양산 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현장의 시간제 노동자나 전 정부의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구체적으로 '노동자의 수요에 부합하고, 기본적 노동조건이 보장되며, 전일제와 차별 없는' 세 가지 특징이 박근혜정부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는 기존 시간제 일자리가 안고 있는 한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