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한돈 판매 인증점 선정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27일 자사 전국 139개 전 점포가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로부터 한돈 판매 인증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돈 판매 인증은 국내산 돼지고기 유통과정 및 주방, 식자재, 종업원 청결상태 등에 대한 엄격한 심사에 통과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유통매장에만 부여된다. 회사 측은 최근 시중에서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홈플러스, 스마트 앱 결제 이용자 18만명 돌파 홈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홈플러스 앱을 통한 스마트결제가 서비스 시작 4개월 만에 18만 여명의 이용자를 돌파했으며 이용 건수는 66만 건에 이른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앱은 계산대 앞에서 각종 종이 할인 쿠폰 및 포인트 적립카드 등을 하나하나 꺼내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앱 하나에 담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계산대... "대형 유통업체-상인단체 협약 철회하라" 변종 SSM(기업형 슈퍼마켓)으로 논란이 된 상품공급점 사업과 관련 전국 단위의 대리점 단체가 유통산업연합회의 협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전국대리점연합회준비위원회(이하 연합회)는 17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골목상권과 대리점, 영세 유통상인을 말살하는 유통산업연합회의 상생협약을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합회는 "대형 유... 이승한 회장 "홈플러스 알리는 기회, 사유화 아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뗀 이후에도 개인이 참여하는 행사에 회사 홍보팀 인원을 대거 동원하면서 '조직의 사유화'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또한 도성환 사장이 한 강연에서 5000개 점포로 확장하겠다고 발언한 것이 알려지면서 이 회장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 회장은 12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컨벤션에서 열린 '글로벌 CRS...  이승한 회장 홈플러스 재임시 빵집 론칭..골목상권 역행 홈플러스가 재벌들의 동네 빵집 침해 논란이 극성이던 지난해 중순 베이커리 카페 전문점 '브레떼' 3호점을 오픈하는 등 정부 정책과 반대되는 행보를 지속적으로 펼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홈플러스는 100% 자회사인 홈플러스베이커리를 통해 '아티제블랑제리' 베이커리를 홈플러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브레떼'는 현재 로드숍과 매장내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12일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