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년까지 여성 R&D 인력 1.6만명 확대 산업현장에서 여성 연구개발(R&D) 인력을 확충하기 위한 간담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 정부는 2017년까지 여성 R&D 인력을 1만6000명 늘리는 확충방안도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여성가족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이공계 출신 여성을 산업현장의 혁심 R&D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 "정부가 '노동인권' 교육예산도 차별하나" 기업가정신교육에 26억5000만원 배정, 노동인권교육에는 고작 3626만원 배정? 정부가 '노동권'과 '경영권'을 각기 교육하는 데 편성한 내년도 예산이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은수미 의원은 27일 2014년도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 예산 심의를 위한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예산이 3626만원으로 1개 연구용역비에도 미... CJ푸드빌, '상생 아카데미' 개원 CJ푸드빌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중장년층의 은퇴 이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 아카데미'를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이성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 민희경 CJ(001040) CSV 경영실장, 정문목 CJ푸드빌 대표이사, 한민 CJ푸드빌 아카데미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진... (시간제일자리)④기회냐 굴욕이냐.."선택에 달렸다" 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편하듯 일자리도 마찬가지다. 특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더욱 그러하다. 전문가들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정확히 무엇인지, 어떤 취지인지 근간부터 정확히 파악한 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제 일자리가 일생의 기회나 다름 없다. 김정미(33세)씨는 스타벅스에서 근... (시간제일자리)②재계 "찍힐까봐"..억지춘향 보여주기 "구직자는 일을 할 수 있고, 정부는 고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떨까요. 솔직히 득보다 실이 큽니다. 정부 눈에 나지 않으려고 동참하는 거죠. 정권이 바뀐 후에도 시간제 일자리를 유지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시간 선택제 일자리에 대한 재계 관계자의 신랄한 지적이다. 시간제 근로자에 대한 처우나 지침 등을 구체화하지 못한 채 대기업들이 속속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