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일제약, 최대주주 소유 지분변경 삼일제약(000520)은 최대주주인 허준범씨가 보통주 9090주를 장내매수해 소유주식이 5만2970주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은 총 222만442주로 총 주식의 40.37%로 증가했다. 'CJ 비자금'이 신호탄? 지금은 재벌 '수난시대' 재벌을 겨냥한 검찰의 수사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5월 한 달이 지나기 전이지만 이달에만 수십개 주요기업들의 비리 의혹을 검찰이 샅샅이 헤집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민주화'에 발맞추기라는 분석과 함께 '검란(檢亂)' 등으로 체면이 바닥에 떨어진 검찰이 명예회복을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CJ 압수수색, 재벌 사정의 신호탄? CJ(001040)그룹에 대... 제약계 ‘내부고발’에 곤혹..리베이트 파문 ‘확산’ 지난해 동아제약과 최근 삼일제약(000520)에 대한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의 압수수색은 공통점이 있다. 두 건 모두 내부자고발(영업사원)에 의해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이다. 이렇듯 전담수사반 1년 연장 이후 제약업계에 대한 리베이트 조사가 재개된 가운데, 제약업계가 ‘내부고발’에 곤혹을 치르고 있다. 특히 전담수사반은 현재 여러 내부고발 접수 건을 확... 검찰, 의약품 리베이트 수사 재개..제약계 '초긴장' 정부합동 의약품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의 활동기간이 한 차례 연장된 이후 첫 번째 압수수색 대상은 삼일제약(000520)이었다. 리베이트 전담반은 8일 오전 삼일제약 본사와 대전지사 등 두 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이다. 삼일제약은 병·의원에 현금과 상품권 등 21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부합...  삼일제약, 경쟁사 제품 회수 기대속 급등 삼일제약(000520)이 경쟁사 제품의 강제회수 움직임에 대한 수혜 기대감속 상승세다. 24일 오전 9시2분 현재 삼일제약은 전날보다 4.54% 오른 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린이 해열제 '부르펜'을 생산, 판매중이며 한국얀센의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과 경쟁관계다. 전날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는 한국얀센의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100밀리리터(ml),500ml에 대해 전량 강제... 삼일제약, 대표이사 2인체제로 변경 삼일제약(000520)은 22일 합리적 내부의사결정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허승범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 허강 대표와 허승범 대표 2인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삼일제약,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삼일제약(000520)은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3% 수준이다. 삼일제약, 작년 영업익 5천만원..'흑자전환' 삼일제약(00052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004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4억114만원으로 전년대비 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9억9007만원으로 20.9% 가량 적자폭을 줄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