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합병 주총 통과(1보) 현대제철(004020)과 현대하이스코(010520)의 분할 합병 안건이 찬성으로 통과됐다. 현대제철은 29일 오전 10시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의 97.1% 찬성으로 합병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는 전체 지분의 58.8%가 참석했다. 주총에서 합병 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전체 정족수의 3분의1 참석, 참석 지분 중 3분의2 찬성이...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 분할합병 안건 주총 통과(2보) 현대제철에 이어 현대하이스코도 합병 안건을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현대하이스코는 29일 오전 10시 울산 본사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냉연사업 부문을 현대제철이 합병하는 안건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날 양사 주총에서 안건이 모두 통과됨에 따라 다음달 12월31일 분할합병이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인사 앞둔 현대제철, 연이은 인명사고에 '안절부절' 현대차그룹의 미래를 건 신형 제네시스가 발표회를 갖던 26일 공교롭게도 같은 그룹 계열사인 충남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에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5월 가스질식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지 꼭 6개월 만에 다시 대형사고다. 연이어 터진 안전사고에 연말 인사를 앞두고 해당 임원들은 ‘전전긍긍’ 어수선할 수밖에 없게 됐다. 이날 충남 당진... (뉴스통인사이드)현대그린파워 독성 가스..9명 중·경상 오전 장 뉴스통 진행: 김보선 기자 · 당진 현대그린파워 독성 가스 유출..직원 9명 중·경상(뉴스토마토) · 정성립 전 대우조선 사장, STX조선해양 대표 내정 (뉴스토마토) · 중국, 국채금리 급등..기업 자금 조달 '빨간불'(뉴스토마토) · 법원 "이재현 CJ회장 사건, 내년 2월 중 선고"(뉴스토마토) ... 당진 현대제철 내 가스누출..올해만 두 번째 인명사고(종합)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004020) 공장 내 발전소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다쳤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인명사고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는 지난 5월에도 가스질식으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바 있다. ◇26일 가스누출로 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충남 당진 현대제철소 전경(사진뉴스토마토자료) 26일 오후 7시쯤 충남 당진시 현대제철 내 그린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