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3년 '올히트', 배급사 NEW의 마지막 성적표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올해 내놓는 영화마다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배급사다. 지난 2008년 투자배급사로 출발한 후 2010년과 2011년 연속 국내 배급사 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고, 올해 상반기 1위를 기록하는 등 대기업 배급사 사이에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내놓는 작품마다 극장가를 휩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류승룡을 톱스타 반열에 ... '변호인' 양우석 감독 "변하지 않은 상식을 변호한 것" 영화 '변호인'은 세금 전문 변호사로 생활하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1981년 '부림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로서 방향을 전환하게 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송강호가 노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인물 송우석 변호사를 연기한다. 이 외에도 배우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신예 양우석 감독의 입봉작이다. 국내 정치사에 굵직한 영향을 끼친 인물의 삶을 그... 미리보는 12월 극장가, 한국영화 4파전 배우 전도연, 고수, 송강호, 임시완, 공유, 김아중, 주원.. 이들의 공통점은 2013년 12월에 개봉하는 한국영화에 출연한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 연휴에다 연말, 연초 연휴가 몰려 극장가 대목으로 불리는 12월에 굴지의 대형 배급사의 영화와 톱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집으로 가는 길' 포스터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고수, 눈물의 하모니 '집으로 가는 ... 법원 "국정원 직원도 변호사 도움 받을 권리 있다" 내부규정 위반으로 강등처분을 받게 된 국정원 직원이 자체 조사 과정에서 변호인이 배석하지 않았다며 진술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해임한 것은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침해한 것이므로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합의4부(재판장 최주영)는 국정원 직원 김모씨(45)가 국가정보원장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 이순자씨, '30억 연금보험' 압류해제 소명자료 제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씨가 자신 명의 30억짜리 개인연금보험을 압류한 것을 해제해 달라는 취지로 검찰에 소명서를 제출했다. 이씨의 변호를 맡은 정주교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에 24일 오전 11시쯤 압류된 연금보험에 대한 소명서를 냈다. 검찰 관계자는 "공식 이의 신청보다는 압류 해제를 요청하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