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필)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신임 사장 김영기(사진) 삼성전자 부사장이 2일 삼성그룹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에 내정됐다. 김 신임 사장은 네트워크 시스템 설계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인적사항 1.연령 : 51세 (1062년 1월7일, 양력)2.학력: 경기고(1980년), 서울대 전자공학 학사 (1984년), USC 전자공학 박사(1990년) ◇주요경력 2010.12 ~ 현재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대한상의, 조직 슬림화로 효율성 제고..42개팀으로 통폐합 대한상공회의소가 2일 박용만 회장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상의는 지난달 29일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용만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의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기존 6본부 1원 2단 1실 49팀 체제를 5본부 1원 1단 2실 42팀 체제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의결했다. 경제계 대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조사1본부와 조사2본부... 코스피, 외인 매수에 '상승'..2050선 터치 후 강보합(9:21)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 출발해 2050선을 뚫어낸 후 상승폭을 반납해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4포인트, 0.16% 오른 2048.21을 기록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기대감이 증시에 힘을 실어줬지만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소폭 하락했... LG그룹 인사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LG그룹이 지난주 4대 그룹 가운데 가장 먼저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체제'로 요약할 수 있다. 구본무 회장의 지속적으로 강조했던 '시장선도'의 연장선이라는 평가다. 올해 LG(003550)그룹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사람은 부회장 1명, 사장 6명을 포함한 총 125명으로 지난해(116명)보다 7.7% 가량 늘었다. 지난해에는 부회장 승진자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