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일본 언론 "오승환 입단식, 이대호-이승엽 이상" 최근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입단을 확정한 '한국인 끝판왕' 오승환(31)의 입단식이 성대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산케이스포츠'는 2일 "오승환의 입단식이 4일 서울에서 치러지며 대규모 취재진을 수용할 것"이라며 "오승환의 입단식은 이대호(31)나 이승엽(37)의 입단식 규모를 뛰어넘는 초VIP의 수준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입단식이 진행되는 공... 한화 고동진, 2014시즌 주장 선출 "화합과 소통 이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외야수 고동진이 내년 시즌 주장으로 선정돼 팀을 이끌게 됐다. 한화 구단은 지난 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독수리한마당' 행사 후 열린 선수단 전체 모임을 통해 고동진이 정식 주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고동진이 주장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전고-성균관대 출신으로 지난 2004년 한화에 입단한 고동진은 입단 10년차 ... (야구단신)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류현진 초청 자선 만찬 外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중곡사회복지관 어린이들을 '워커힐 & 류현진의 따뜻한 동행'이라는 이름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 중인 류현진. (사진이준혁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류현진 초청 자선 만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레스토랑 '클락식스틴(Clock16)은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27)과 함께 자선 만찬 행사 '퍼펙트디너'를 연다.... 송일수 두산 신임감독 "수비 극대화로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 프로야구 신인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령인 송일수(63) 두산 베어스 감독이 "수비력을 극대화하는 야구로 매일 이기는 야구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의 2층 VIP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감독으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한국어가 서투른 송 감독은 3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통역을 대동했다. 송 감독이 가장 먼저 밝힌 것은 ... 오승환, 4일 서울서 일본 프로야구 한신 입단식 '끝판왕' 오승환(31)이 오는 4일 한신 타이거즈 입단식을 국내에서 진행한다. 일본 프로야구단 한신 타이거즈는 오는 4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오승환 입단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에는 한신 나카무라 가즈히로 한신 단장이 함께 참석한다. 오승환은 입단식에서 일본 프로야구에 첫발을 내딛는 각오와 내년도의 목표 등을 밝힐 예정이다. 오승환은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