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SK전 항의' 유도훈 감독 "4쿼터만 승부처는 아니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서울 SK와 경기 이후 심판 판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유도훈 감독은 "제가 잘못 봤을 수도 있다"라고 전제하면서도 "분위기라는 게 있기 때문에 4쿼터만 승부처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유 감독은 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경기 직후 이 같이 말했다. 전자랜드는 SK에 67-78로 졌다. 유도훈 감독은 이날 4쿼터 막판 심판 판정에... (프로농구)SK 문경은 감독 "스몰라인업으로 이겼다"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이 전자랜드를 꺾은 비결로 '스몰라인업'을 꼽았다. SK는 3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맞대결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8-67로 이겼다. SK는 주희정, 변기훈, 김선형를 동시에 투입하는 '스몰라인업'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1쿼터 13-23으로 뒤졌던 SK는 2쿼터에서만 27점을 몰아넣어 40-34로 쿼터를 마... (오늘의프로농구)SK-전자랜드 '승부는 국내 선수들 손에' 서울 SK와 인천 전자랜드가 30일 오후 2시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3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SK(1위)가 전자랜드(공동6위)를 3번째 맞대결에서도 이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자랜드로서는 반격이 필요한 상황이다.지난 2번의 맞대결에서는 두 팀의 주득점원인 애런 헤인즈(SK)와 리카르도 포웰(전자랜드)이 모두 15득점 이상씩을 기록했다. 핵심요소인 리바운드에서는 2개 안팎의 ... (프로농구)'소총부대' KT, 오세근 돌아온 KGC 잡다 정확한 슈팅을 자랑하는 '소총 부대' 부산 KT가 리바운드 열세에도 불구하고 안양 KGC인삼공사를 잡았다.KT는 2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3라운드 KGC인삼공사와 맞대결에서 78-70으로 이겼다. KGC는 리바운드에서 34-25로 압도하고도 KT의 정확한 슈팅에 당하며 3연패에 빠졌다.KT는 앤서니 리처든슨(27득점)과 조성민(14득점)의 '원... (오늘의프로농구)KT-KGC인삼공사 '에이스의 설욕전' 부산 KT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29일 저녁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올 시즌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KT(4위)는 지난 24일 전자랜드와 경기(63-67패) 이후 5일 만에 승수 쌓기에 도전한다. KGC인삼공사도 마찬가지로 24일 삼성과 경기(66-78패) 이후 5일의 재충전을 가졌다.KT는 지난 20일 안양 원정에서 KGC에게 65-71로 졌다. 이번 홈경기는 그때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