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조경력 5년 이상 신임법관 11명 임관 대법원은 2일 대법원 본관 16층 중회의실에서 신임법관 11명에 대한 임명식을 갖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관된 법관들은 검사나 변호사로 5년 이상 근무한 법조인들로 법조일원화에 따라 임명된 경력 법조인들이다. 11명 중 검사 출신이 2명이며 9명은 변호사 출신이다. 변호사 출신 가운데에는 삼성그룹 사내변호사 출신인 이경선 판사(사법연수원 38기·여)와 금융감독원 ... TPP 협상 상당한 진전?..정부 "서두를 일 아니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Trans-Pacific Partnership)이 올해안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우리 정부가 "서두를 일이 아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미국과 일본과 호주 등 12개 TPP 협상국은 지난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회의에서 많은 핵심 현안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내 상당... 대한변협-안전행정부 '개인정보 보호' 업무협약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와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가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대한변협은 26일 오후 6시에 변협회관에서 안행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법제연구와 법률자문단 운영, 개인정보보호 인증 심사원 교육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안행부는 오는 29일부터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 서울변호사회 '막말판사' 변호사등록 자격심사위 회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나승철)가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등의 막말 물의를 일으켜 법복을 벗은 유 모 전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 신청을 심사위원회에 회부했다. 서울변회는 전날 상임위원회를 열고 유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을 자격심사위원회 회부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윤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은 일단 보류 되며 자격심사위의 결정... 법무법인 태평양 '女변호사 일하기 좋은 최고 로펌' 선정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국내에서 여성 변호사가 일하기 가장 좋은 로펌으로 선정됐다. 국제 법률 및 금융매체인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과 유로머니(Euromoney)는 지난 20일 홍콩 콘래드 호텔에서 '유로머니 리걸 미디어 그룹 아시아 우먼 인 비즈니스 로 어워즈'를 개최하고 태평양을 국가 부문(Country Award)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