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美·中 제조업 호전에 유가 상승..금은 하락 국제유가가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가 개선된 덕분에 상승 마감했고 금은 내렸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1달러(1.2%) 상승한 배럴당 93.8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다음 달 인도분 선물가격도 1.76달러(1.6%) 오른 배럴당 111.45달러로 거래됐다. 주요국 제조업 ...  고용지표 발표 전·연말 특수 미약..'하락'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데다 연말 쇼핑 시즌 판매가 미약하다는 소식에 이날 미국 주요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일(현지시간) 30개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는 77.70포인트(0.48%) 내린 1만6008.71에 클로징벨을 울렸다. 나스닥지수는 14.63포인트(0.36%) 하락한 4045.26에, S&P500지수는 4.91포인트(0.27%) 밀린 1800.90에 마감했다. ◇다... 美 10월 건설지출 0.8%↑..4년반來 최고 미국의 10월 건설지출이 약 4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며 주택경기 개선을 시사했다. 2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지난 10월 건설지출이 전월 대비 0.8% 증가한 908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전 전망치 0.4% 증가를 능가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5월 이후 최고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민간 부문 건설 지출이 0.5% 감소했다. 반면 공공부문 지출은 무려 ... 글로벌 CMBS 발행액, 올들어 2배 증가 올해 전세계 금융권의 상업용모기지담보부증권(CMBS) 발행액이 두배 가까이 증가하며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일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CMBS 발행액은 모두 929억달러로 지난해 발행액인 487억달러보다 두배 가까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제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의 CMBS 발행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 美 추수감사절 매출, 전년보다 3% 줄어 올해 추수감사절 주말기간 동안 미국 소매점들의 총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일 보도했다. 전미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이어진 연휴기간 동안 미 소매점들의 총 매출은 574억달러로 지난해 590억달러보다 약 3% 즐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로이터통신)쇼핑객의 수는 지난해 1억3900만명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