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예결위 재가동, 내년도 예산안 심사 착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예산안을 상정했다. 지난 3일 여야는 당·원내대표 간 4자 회담을 통해 정국 정상화와 2014 회계연도 예산안 및 예산부수 법률안을 연내에 합의하여 처리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이군현 예결위 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예산심사를 시작하기 위해 늦었지만 회의를 개회했다"며 "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전문)길태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임사 길태기 대검찰청 차장검사Ⅰ사랑하는 대검찰청 직원 여러분!저는 내일자로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어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끝에 김진태 검찰총장님께서 취임하셨고, 검찰조직 전체에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저 역시 새로운 임지에서 총장님의 복무방침인 “바른 검찰”, “당당한 검찰”, ... 검찰 고위 인사, 조직안정에 중점..최소 인원만 이동 김진태호(號) 검찰이 수뇌부부터 진영을 갖추기 시작했다. 법무부는 김진태 검찰총장(61·사법연수원 14기)이 취임한 다음날인 4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서울고검장을 새로 임명했다. 대검 공안부장에서 서울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던 임정혁 서울고검장(57·16기)이 5일자로 대검 차장이 되어 대검으로 다시 복귀한다. 대검 차장검사였던 길태기 차장(55·15기)은 임 고검장과 자리를... 檢, '靑 행정관' 휴대전화 제출받아 분석중..주중 소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과 관련해 조이제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 국장에게 개인정보 불법조회를 요구한 조모 청와대 행정관이 이르면 이번주 중 소환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4일 "최근 조 행정관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받아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조 행정관의 휴대전화 분석을 위해 전문요원 2명을 보강해 수사에 속도를 낼 ... 국정원에서 청와대로 기우는 '채동욱 찍어내기 배후'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의 불똥이 결국 청와대까지 튀면서 '배후설'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당초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연결고리가 된 '국정원 배후설'을 넘어 '청와대 배후설' 의혹까지 다시 불거지고 있다. '채동욱 혼외자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장영수)는 지난달 28일 조이제 서울 서초구청 행정지원국장을 소환 조사하면서 청와대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