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3총사..판매 절반으로 '뚝'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3총사로 불리는 쏘나타, 아반떼, K5의 내수 판매가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다. 최근 불고 있는 수입 디젤 광풍과 무관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 중론이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현대차(005380)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총 89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3.4% 급감했다. 같은 기간 준중형인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작 34대가 판매돼 ... 11월 국내 車 판매..'견고한' SUV와 '추락한' 승용차 견고한 SUV와 부진한 승용차. 11월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다. 이 기간 완성차 5사 중 내수에서 극히 부진했던 현대·기아차의 경우 SUV마저 낮은 성장을 보여 부진의 심각성을 더했다. 현대차의 11월 SUV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싼타페(-12.1%)와 베라크루즈(-28.1%) 판매량이 크게 떨어졌지만 투싼ix가 14.9% ... (이슈인사이드)역주행 자동차주, 매수 기회 될까?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이영환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역주행 자동차주, 매수 기회 될까?> ▶최근 자동차주 주가 부진..원인은 환율?(기자/전문가) · 자동차주, 엔저 집중 타격..주가 부진 · 현대 · 기아차, 기관 · 외국인 집중 순매도 · 현대차 3인방 시총, 하루 사이 4.5조 원 증발 · 구로다 日 은행 총재, 양적완화 지속 의지 표명 ... (1시시황)코스피, 외인 매도 확대..1990선 하락 지속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가 확대되면서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1990선에서 등락 중이다. 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62포인트, 0.78% 내린 1993.7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946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8억원, 28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42%), 운송장비(-1.19%), 통신업(-1.19%), 전기전자(-1.10%) 등 대부분... '쏘나타 하이브리드', 디자인·편의성 높여 재탄생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디자인과 편의성을 높인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로 재탄생했다. 현대차는 내·외관의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2014'를 출시하고, 4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디자인. 역동적이면서 한층 고급스러워졌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신규 LED 리어 콤비램프와 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