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현대·기아차, 판매 부진 심상찮다.. 추세 악화 ‘뚜렷’ 앵커 :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고속성장을 이어가던 현대ㆍ기아차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지난달 내수는 물론 해외에서도 판매부진을 겪으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산업부 김영택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지난달 현대ㆍ기아차 판매현황이 어땠나요? 기자 : 내수시장의 판매부진을 만회해 왔던 해외시장이 최근 점유율 하락이 뚜렷합니다. 더 큰 문제는 분... 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 3총사..판매 절반으로 '뚝'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하이브리드 3총사로 불리는 쏘나타, 아반떼, K5의 내수 판매가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다. 최근 불고 있는 수입 디젤 광풍과 무관치 않다는 게 전문가들 중론이다.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현대차(005380)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총 89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3.4% 급감했다. 같은 기간 준중형인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작 34대가 판매돼 ... 11월 국내 車 판매..'견고한' SUV와 '추락한' 승용차 견고한 SUV와 부진한 승용차. 11월 국내 완성차 5사의 자동차 판매 실적을 종합한 결과다. 이 기간 완성차 5사 중 내수에서 극히 부진했던 현대·기아차의 경우 SUV마저 낮은 성장을 보여 부진의 심각성을 더했다. 현대차의 11월 SUV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8%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싼타페(-12.1%)와 베라크루즈(-28.1%) 판매량이 크게 떨어졌지만 투싼ix가 14.9% ... (이슈인사이드)역주행 자동차주, 매수 기회 될까?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이영환 투자클럽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역주행 자동차주, 매수 기회 될까?> ▶최근 자동차주 주가 부진..원인은 환율?(기자/전문가) · 자동차주, 엔저 집중 타격..주가 부진 · 현대 · 기아차, 기관 · 외국인 집중 순매도 · 현대차 3인방 시총, 하루 사이 4.5조 원 증발 · 구로다 日 은행 총재, 양적완화 지속 의지 표명 ... (1시시황)코스피, 외인 매도 확대..1990선 하락 지속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가 확대되면서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1990선에서 등락 중이다. 4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5.62포인트, 0.78% 내린 1993.74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946억원 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78억원, 28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기계(-1.42%), 운송장비(-1.19%), 통신업(-1.19%), 전기전자(-1.10%) 등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