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년 연속 1조달러 돌파 자축..무역의 날 기념식 사상 최대 무역흑자 달성과 3년 연속 연간 무역규모 1조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이를 자축하는 행사가 열렸다.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 무역 관련기관 관계자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어... 국회 예결위 재가동, 내년도 예산안 심사 착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4년 예산안을 상정했다. 지난 3일 여야는 당·원내대표 간 4자 회담을 통해 정국 정상화와 2014 회계연도 예산안 및 예산부수 법률안을 연내에 합의하여 처리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이군현 예결위 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예산심사를 시작하기 위해 늦었지만 회의를 개회했다"며 "오늘부터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12.3부동산후속대책 금융 수혜 가구는? 정부가 발표한 '12.3부동산후속대책'의 핵심은 기존에 발표한 대책 중 잘 되는 것은 늘리고 잘 안 되는 것은 과감히 줄이는 보완책 성격이 강하다. 1시간 만에 인터넷 신청이 완료된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은 3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반발에 부딪힌 행복주택 공급목표는 기존 20만가구에서 14만가구로 대폭 줄였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 김용 총재 "韓, GCF 유치로 위상 커져"..한국인 지원 촉구 김용 세계은행(WB) 총재는 4일 "많은 국가가 녹색기후기금(GCF)을 유치하려고 노력한 가운데 한국이 GCF 유치국으로 최종 선정된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이 커진 것"이라며 "한국 국민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반드시 필요한 곳에 투자하고 지도력을 넓히는 방향으로 이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용 총재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GCF 사무국 출범식... GCF 사무국 출범..인천 송도에 문 열었다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GCF) 본부가 4일 지난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열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GCF 사무국과 공동으로 인천 송도 G-Tower에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GCF 이사회에서 유치국으로 선정됐으며 도하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이사회 결정을 승인함과 동시에 올해 중에 GCF 사무국을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