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홍원, 靑행정관 개입에도 "채동욱 찍어내기 아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찍어내기' 의혹에 대해 “동의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유성엽 민주당 의원은 정홍원 총리에게 채 전 검찰총장이 청와대로부터 찍어내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조 모 청와대 행정관이 채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이라는 의혹을 사고 있는 채모군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데 개입한 사실을 거론했다. 이에 ... 언론까지 동원 '121만 트윗'..野 "이것도 빙산의 일각" 검찰이 국정원의 트윗글 121만 건에 대해 공소장 변경 신청을 한 후, 국정원은 직원들이 직접 쓴 글은 590개에 불과하다고 조직적 대선개입이 될 수 없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국회 법사위 소속 야당 의원들이 4일 범죄일람표를 분석해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야당 의원들도 이 부분을 인정했다. 그러나 "그 부분은 본질이 아니다"며 극우 성향의 사이트에서 글을 봇 프로그램을 통해 ... (전문)길태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이임사 길태기 대검찰청 차장검사Ⅰ사랑하는 대검찰청 직원 여러분!저는 내일자로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으로 전보되어 여러분에게 인사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끝에 김진태 검찰총장님께서 취임하셨고, 검찰조직 전체에도 새로운 희망과 기대감이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저 역시 새로운 임지에서 총장님의 복무방침인 “바른 검찰”, “당당한 검찰”, ... 검찰 고위 인사, 조직안정에 중점..최소 인원만 이동 김진태호(號) 검찰이 수뇌부부터 진영을 갖추기 시작했다. 법무부는 김진태 검찰총장(61·사법연수원 14기)이 취임한 다음날인 4일 대검찰청 차장검사와 서울고검장을 새로 임명했다. 대검 공안부장에서 서울고검장으로 자리를 옮겼던 임정혁 서울고검장(57·16기)이 5일자로 대검 차장이 되어 대검으로 다시 복귀한다. 대검 차장검사였던 길태기 차장(55·15기)은 임 고검장과 자리를... “국정원, 자동전송 프로그램으로 극우사이트 글 퍼날라” 검찰이 공소장에 첨부한 국정원 트윗글 121만여 건과 관련해 국정원의 "실제 작성 글은 590개에 불과"하다는 해명에 대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극우사이트에서 퍼온 글이 더 문제"라고 반박했다. 야당 법사위원들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로부터 제출받은 범죄일람표 속 트윗글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