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구단신)두산·NC 홈런존 적립 물품 전달 外 ◇두산베어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적립 물품 전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4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아원'에 900만원 상당의 팔도 라면을 전달했다. 이번 라면은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를 통해 적립됐다. '사랑의 왕뚜껑 홈런존' 행사는 두산 구단이 2013시즌 ㈜팔도와의 협약으로 진행한 이벤트로 두산 홈경기에 기록된 홈런이 잠실야구장 외야에 위... 김선우, LG와 연봉 1억5000만원에 계약 두산에서 방출된 베테랑 우완투수 김선우가 LG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계속 이어간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김선우와 연봉 1억 5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 두산에서 받던 연봉이 5억원임을 감안할 때 두산의 코치연수 제안을 거절한 김선우는 선수로 더 뛰고자 백의종군을 선택한 것으로 여길 수 있다. 백순길 LG 단장은 "많은 경험과 경기 운영... 송일수 두산 신임감독 "수비 극대화로 이기는 야구를 하겠다" 프로야구 신인 감독으로는 역대 최고령인 송일수(63) 두산 베어스 감독이 "수비력을 극대화하는 야구로 매일 이기는 야구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송 감독은 1일 오전 서울 잠실구장의 2층 VIP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감독으로서 첫 행보를 시작했다. 한국어가 서투른 송 감독은 30여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통역을 대동했다. 송 감독이 가장 먼저 밝힌 것은 ... 미소가 사라진 유희관 "당황스러웠다" "처음 들었을 때는 많이 당황스러웠다. 그렇지만 신경쓰지 않고 훈련을 열심히 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올해 마무리캠프 일정을 진행한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당초 출국할 당시 인원에 비해 한 명이 줄었다. 김진욱 전 감독이 27일 조기 귀국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이후 전격 경질돼 결국 팀을 떠났다. 모든 야구단들을 살펴봐도 마무리캠프 ... 두산 베어스는 왜 도망치듯 공항을 빠져나오려 했을까? 해외에서 귀국할 때 중죄를 지은 사람일지라도 당초 예정된 입국장게이트를 피해서 오는 경우는 없다. 대체 두산 야구단은 어떤 말못할 사정이 있어 취재진을 피해 다른 게이트로 나와 도망치려고 했던 것일까? 일본 미야자키로 마무리 훈련을 떠났던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의 선수들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모두 귀국했다. '모두'이긴 하지만 미리 귀국한 한 사람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