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백설공주' 풍자 팝아티스트 항소심도 무죄 지난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를 백설공주로 풍자한 포스터를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팝아티스트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합의7부(재판장 윤성원)는 6일 박 후보를 풍자한 포스터를 만들어 붙인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기소된 이씨(45)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술창작의 표현으로 보기 충분하다"며 이같... 검찰, '채동욱 논란' 핵심인물 '임모 여인' 곧 소환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내연녀로 지목된 임모씨(54)를 조만간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곽규택)는 임씨 집에서 같이 살던 가정부 이모씨에 대한 공갈 혐의로 임씨를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5일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현재 임씨에 대한 사건을 수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수사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 5월 이씨... 사기혐의 박 대통령 동생 근령씨,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사기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이종언)는 박 전 이사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박 전 이사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대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이사장은 관련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이사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김진태 검찰총장 '전국 검사장 소집' 검찰위기 대책 논의 전국 검사장급 기관장 토론회가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대검찰청 본관 15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김진태 검찰총장 취임후 처음 열리는 전국단위 검사장급 회의인 이번 회의에서는 '검찰 위기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본 주제 외에도 채 전 총장 퇴임 후 잠정 중단됐던 검찰개혁과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운영 방안도 다뤄질 전망이다. 참가자는 총 23명으로,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