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정복 "채모군 신원조회 김 부장, '자신은 무관' 진술"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김 모 부장에 대한 1차 감찰에서 채동욱 검찰총장 찍어내기 의혹 사건과 무관하다는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6일 국회 안행위 전체회의에서 “청와대 발표를 듣고 김모 부장에 대해 바로 감찰 지시를 내렸다. 1차 감찰을 진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1차 감찰에서 김모 부장은 청와대에서 얘기된 부분과 관련해 채모군 신원 관련 조... 문재인 저서 출간에 새누리 다시 공세.."대선불복 시작"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대선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발간하고 내용을 공개하자 새누리당은 즉각 비판에 나섰다. 최근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정치 행보를 조금씩 넓혀가자 당내 문 의원 경계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 검찰, '60억대 조세포탈' 전두환 차남 재용씨 기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49)가 수십억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전씨의 처남 이창석씨(62)와 함께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땅의 양도소득세를 탈루한 혐의(특가법상 조세포탈)로 재용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재용씨는 2006년 12월 이씨 소유로 되어 있... 김종인, 안철수 신당에 "잘 될 거라 생각 안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이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간다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신당이라는 게 잘 될 거라고 생각 안한다”며 “정당은 심사숙고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을 모으는 건데 그렇게 쉽게 금방 사람으로 나... 이상돈 "김종인 탈당, 朴대통령 실망 영향 있었을 것"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민주화 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주진위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실망해 탈당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이 청와대에 실망해서 탈당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공기업 공무원들 중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