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지지율 제자리..부정적 평가는 상승세 한국갤럽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제자리였지만 부정적인 평가는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한국갤럽 12월 첫째주 조사에서 ‘박 대통령이 직무를 잘하고 있다’는 대답은 53%였다.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는 변동이 없지만, 한달전인 11월 첫째주 58%보다는 5%포인트 떨어졌다.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34%로 전주 33%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한달전 29%보다는... 김진태 총장 "검찰 존재이유 다시한번 생각하자" 김진태 검찰총장이 취임 후 첫 전국단위 검사장 회의를 열고 검찰의 위기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에 나섰다. 김 총장은 6일 오전 10시30분부터 대검찰청 본관 15층 회의실에서 '검찰 위기의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위기 타개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김 총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재야에 있었던 몇 개월 동안 검찰을 향한 국민의 비판과 질책... 문재인 저서 출간에 새누리 다시 공세.."대선불복 시작"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맞붙었던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6일 대선에 대한 생각을 담은 저서 <1219 끝이 시작이다>를 발간하고 내용을 공개하자 새누리당은 즉각 비판에 나섰다. 최근 문재인 의원이 차기 대선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는 등 정치 행보를 조금씩 넓혀가자 당내 문 의원 경계령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의... 김종인, 안철수 신당에 "잘 될 거라 생각 안해"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창당이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안철수 신당으로 간다는 소문에 대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그는 “신당이라는 게 잘 될 거라고 생각 안한다”며 “정당은 심사숙고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사람을 모으는 건데 그렇게 쉽게 금방 사람으로 나... 이상돈 "김종인 탈당, 朴대통령 실망 영향 있었을 것"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민주화 공약을 주도했던 김종인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주진위원장이 박 대통령에게 실망해 탈당한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이 청와대에 실망해서 탈당하는 것이냐라는 질문에 “그런 부분이 있다고 봐야 되지 않겠냐”고 답했다. “공기업 공무원들 중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