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카드, ‘빅데이타 센터’ 출범..고객맞춤서비스 제공 신한카드는 이달중 조직개편 시 ‘빅데이타 센터’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빅데이타 센터 출범은 신한카드가 보유한 2200만 빅데이타 및 빅데이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행복을 위해 진화하자’는 위성호 사장의 경영철학에서 나온 첫 작품이다. 빅데이타 센터는 빅데이타 기반 마케팅 파트, 내부 프로세스 효율화를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파트, 빅데이타 플... G2, 공격적 마케팅에도 4분기 '쉽지 않네' LG전자가 G2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 주요 관광 명소에 옥외광고를 설치해 전 세계인들에게 G2를 알리고 있는 것. 다만 이 같은 마케팅 확대에도 불구하고 4분기 휴대폰 부문의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27일 전략 스마트폰 'G2'의 시계시장 공략에 발맞춰 뉴욕과 런던에 이어 이탈리아 관광 명소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 올림푸스의 '파격' 마케팅 통할까 올림푸스가 연이어 파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고가의 카메라를 무상으로 대여해주는가 하면 무상보증기간도 연장했다. 제품에 대한 자신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3일 플래그십 카메라 모델인 OM-D E-M1과 PEN E-P5를 3박4일간 대여해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고가의 카메라를 단순히 매장 진열대 안에서 조작해 볼 수 있었던 것에서 탈피... (토마토인터뷰)"여신금융사, 신규 수익원 창출할 것" 앵커: 토마토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신용카드, 밴 수수료 등 여신금융업법에 대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김근수 회장님을 모시고 자세한 얘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안녕하세요. 여신금융협회는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단체인데 주로 어떤 업무를 하는 곳인지 협회 소개 간략히 해 주시죠. 김 회장 : 협회는 신용카드업, 시설... 밴수수료 `카드사`가 내야지, 왜 가맹점이 내나? 밴(VAN)사는 카드사의 업무를 대행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밴수수료는 가맹점이 아닌 카드사가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한국의 밴서비스는 카드결제를 돕는 결제인프라 유지 관리업무의 수행이 본질이라는 이유에서다. 카드업계가 현재 밴(VAN)사와 카드사 간에 결정되는 밴수수료를 밴사와 가맹점이 직접 협상하는 신체계를 도입키로 했지만 밴업계의 반발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