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IMF 역량강화 사업에 1500만달러 출연" 우리나라가 향후 5년간 1500만달러를 출연해 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들의 기술지원 및 교육훈련을 지원한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총재와 오찬 면담을 갖고, 개도국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한-IMF 기술협력기금'의 설립협정문에 서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 현오석 "GCF·WB 한국사무소, 상호 협력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대한민국 하늘 아래 문을 열었다"며 "두 기관은 마치 쌍둥이가 자라듯이 상호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 부총리는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GCF 및 WB 한국사무소 출범식 환영리셉션에서 "GCF와 WB 한국사무소가 같은 날 출범식을 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인류의 보편적 ... GCF 사무국 출범..인천 송도에 문 열었다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GCF) 본부가 4일 지난 1년여 간의 준비 끝에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열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GCF 사무국과 공동으로 인천 송도 G-Tower에서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GCF 이사회에서 유치국으로 선정됐으며 도하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이사회 결정을 승인함과 동시에 올해 중에 GCF 사무국을 출범... 현오석 "주택시장 공유형 모기지 2조원으로 확대..9일부터 지원" 정부가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두 차례(4.1일, 8.28일)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한 후속조치를 마련했다. 우선 성과가 컸던 공유형 모기지는 2조원을 더 늘려 3000호에서 1만5000호로 확대한다. 또 서민주택 지원을 위한 정책 모기지 자금은 내년에도 올해 수준인 11조원 규모를 지원하되, 국민주택기금과 주택금융공사로 이원화돼 있던 것을 일원화해 지... 정부, 실종아동·치매환자 사전등록제에 20억 예산 편성 기획재정부는 실종아동과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지문·얼굴사진 등을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내년 예산안에 20억원을 신규로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편성된 예산은 안면인식 서버 증설에 1억5000만원, 사전등록요원 인건비에 16억6000만원, 장비구입비 1억8000만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전등록제를 통해 미아 발견시 간단한 지문이나 사진 스캔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