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선불복' 장하나 발언, 막장 드라마"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 요구'에 대해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장 의원의 성명이 발표된 직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권자를 모독하고 대통령을 폄훼하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News1 윤 ... 민주 "安과 혁신경쟁 통해 새정치 노력" 민주당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새정치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단 발표와 관련, "경쟁적 동지관계로서 안 의원과 공동위원장단이 국민과 함께 새정치를 하겠다는 뜻을 야권분열 없이 이룰 수 있기를 바라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누구도 지난 대선에서의 국가권력기관의 불법 개입에 대한 야권과 시민사회의 비판연대가... 장하나 "대선 불복"..민주당 첫 "박근혜 사퇴"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8일 '대선 불복'을 선언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장 의원은 민주당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장 의원(사진)은 이날 "국회의원 장하나는 '부정선거 대선 결과 불복'을 선언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 민주당 소속 의원 가운데 최초다. 장 의원은 먼저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위해 2270개 트위터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