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정선거 불복' 장하나 "당에 부담 알지만 입장 불변" 8일 민주당 의원 최초로 '부정선거 불복' 선언을 한 장하나 의원이 당에 송구스럽다면서도 자신의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론과는 상이한 개인 성명 발표에 대해 당지도부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원내부대표직을 자진사퇴할 것을 이미 당지도부에 전달했다"며 "하지만 당론과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정치적인 ... 朴대통령 노년층 지지 '흔들'..50대 지지율 17%P↓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노년층의 지지율이 흔들리고 있는 조짐이 여론 조사에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5일 발표한 12월 첫 주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53%였다. 연령대별로 19~29세, 30대, 40대의 지지율은 각각 38%, 40%, 48%였다. 반면 50대, 60대 이상이 각각 62%, 77%로 평균보다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노년층의 박 대통령 지지율은 여전히 높았지만, 하락 추세는 뚜... 민주 "장하나 대선 불복 성명 개인 생각..유감"(종합) 민주당은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 및 박근혜 대통령 사퇴·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보궐선거 실시 요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장 의원의 성명 발표는 개인 생각일 뿐이며 당 소속 의원이 당의 입장과 다른 개인의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당의 입장은 진... 잠잠해질 줄 알았던 특검, 채동욱·트윗글 의혹에 재점화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혁 특위를 수용해 민주당의 특검 요구를 진정시킬 계획이었지만, 그 효과는 일주일도 가지 못했다. 지난 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4인 회담을 열고 특검의 시기와 범위는 계속 논의한다고 합의했다. 새누리당은 특검 수용이 전제됐다는 주장과는 선을 그었다. 단지 논의를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야권과 여론에서도 4인 회담 직후 민주당... 민주 "장하나 대선 불복 성명 개인 생각..유감"(1보) 민주당은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 및 박근혜 대통령 사퇴·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보궐선거 실시 요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장 의원의 성명 발표는 개인 생각일 뿐이며 당 소속 의원이 당의 입장과 다른 개인의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