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도시 '대구', 부동산시장 장악 박근혜 대통령의 도시 대구가 부동산시장을 장악했다. 지난 주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상위 5곳 중 4곳이 대구다. 대구가 아파트 매매시장을 휩쓸었지만 주간 최고 상승률은 충남의 몫이었다. 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 시·군·구 중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충청남도 천안 서북구로, 0.50% 상승했다. 서북구는 신규공급뮬량이 부족한 반면 천흥산업단지 내 대... (주간부동산)겨울 비수기 영향..아파트 분양 주춤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는 12월 들어 분양물량이 줄어드는 추세다. 6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주에는 전국 총 7곳에서 3177가구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는 이번주(5265가구) 보다 39.7% 감소한 물량이다. 10일, 풍림산업은 경기도 구리시에 인창동에 들어서는 '구리 인창동 풍림아이원'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2개 동, 15층 규모로 들어서며 총 9... (주간부동산시황)한파에도 식지 않는 전세열기..66주 상승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66주 연속 상승하며 지난 2009년 2월 2주~2010년 5월 1주 65주 상승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서울 전세시장 상승폭이 지난주에 비해 소폭 확대됐다. 재건축 이주를 우려한 전세수요자들이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서초나 만성매물 부족 상태의 마포, 겨울방학을 앞두고 전세 수요가 늘고 있는 강남 등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 아이 생기면 퇴거?..국토부, 목동 행복주택 '무리수' 국토교통부가 목동 행복주택 추진을 위해 아이가 생기면 퇴거조치 하고, 차가 있으면 입주를 제안 하겠다는 등의 무리수를 두고 있다. 반대가 거센 서울 양천구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갖은 회유책을 쓰고 있지만 오히려 심기만 불편하게 만들었다. 5일 목동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영·유아 교육시설 부족과 교통 대란 등 주민 우려에 대해 국토부 고...